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존경하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원 여러분,
먼저, 저를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제66대 회장으로 선출해 주시고 승인해 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 학회가 이룩한 학문적 발전과 국제적 위상은 역대 회장님들과 이사장님들, 그리고 모든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과 여러 도전 속에서도 학회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모든 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소아청소년과는 저출생과 인구구조의 변화, 전공의와 전문의 인력 감소, 지역 간 의료 불균형, 중증·응급 진료의 부담, 불충분한 의료 보상과 높은 법적 위험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과제는 어느 한 기관이나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우며, 회원 간의 연대와 소통은 물론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저는 제66대 회장으로서 현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당면한 과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합니다. 우선 현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이 추진해 온 현 집행부의 3년 차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한의학회와 세부·분과학회 간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여 학문적 발전을 도모하고 공동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넓히겠습니다.
이와 함께 상급종합병원과 교육수련병원, 아동병원, 일차의료기관 등 다양한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수렴하여 소아청소년 의료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정부의 제도적·정책적 지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미래 세대의 인재 양성을 위해 의학교육과정에서 소아청소년과학의 중요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의과대학생들의 학회 참여를 독려하여 소아청소년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습니다. 나아가 젊은 의사들이 소아청소년과를 선택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수련환경과 진료 여건을 개선하는 데에도 힘쓰겠습니다.
학회의 발전과 소아청소년 의료의 미래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협력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소아청소년과의 미래를 다시 세우고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신뢰받는 학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11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제66대 회장 최병민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존경하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제19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이사장,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김한석입니다. 최근 소아 의료 체계의 붕괴 위기로 시작된 우리나라 필수 의료 문제는 중요한 사회적 관심과 논쟁의 중심에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도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는 소아청소년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어린이와 그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저출산율이 심화되고 인구 구조가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학회가 이 핵심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장으로서 학회의 전통을 이어가며, 소아청소년과학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첫째, 학문적 발전을 위한 학술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각 분과 및 전문 분야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학술대회의 운영 방식을 개선하고, 상호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융합형 세션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국제 세션을 늘려 아시아 지역에서의 학술적 리더십을 확립하고, 우리나라 소아청소년과학의 성과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교육 사업의 혁신을 추구하겠습니다.
전공의 여러분은 우리나라 소아의료의 미래입니다. 우수한 지식과 술기를 갖춘 소아과 전문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공의 교육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겠습니다. 소아과 전문의 수 감소에 대비하고, AI 및 IT 기술이 적용될 미래 의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전문의 대상 평생 교육 프로그램도 강화하겠습니다. 기존의 대면 교육을 보완할 온라인 플랫폼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각적 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소아 의료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우리 어린이들과 그 가족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학회는 전문가로서 정책 제안 기능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어린이 건강권 보호를 위한 기본법 제정,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 소아 중증 및 응급의료 지원 체계 강화와 근무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학회의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학회의 미래 TF”를 구성하여 법인화, 연회비 제도 도입, 새로운 수익 모델 개발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학회의 미래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단체와의 협력 및 지회와 분과와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학회가 유기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 또한 여러분과 같은 소아청소년과 의사로서 또한 학회 회원으로서 학회의 가치와 역할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사장으로서 임기 동안 학회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1월
제 19대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이사장 김한석 배상